아이폰6, 아이폰6 플러스 예약을 받는다고 한다. 10월 31일 이동통신사 SKT, KT, LGU+ 모두 아이폰6 시리즈를 출시하기 때문이다. 통신사별로 지원금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아이폰6 판매 가격이 다를 수 있다. 현재 SKT를 이용하고 있지만 어느 통신사에서 아이폰을 살지 모르겠다.
아이폰6 예약을 받고 있는 대리점에 전화해 보았다.그런데 2014년 10월 24일 오후 3시경 현재 아직 아이폰6 가격을 알 수 없다고 한다. 가격도 모르고 예약을 해야 한다는 얘기다.
SKT 이용자라고 하니까, 전화번호 외에 주민번호를 알려 달라고 한다. 지금 가입하는 것도 아닌데 왜 주민번호를 알려 줘야 할까? KT는 주민번호 앞 번호 7개만 알면 되는데, SKT는 주민번호 13 자리 모두를 알아야 예약을 할 수 있단다.
아이폰6 판매 가격은 알려 주지도 않으면서, 예약 가입자의 주민번호는 모두 알아야 예약이 된다는 점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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