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안'과 '않다'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'안'은 부정이나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 '아니'의 준말 입니다.
따라서, "비가 아니 온다", "아니 사고, 아니 팔다"와 같은 말을 '비가 안 온다.", "안 사고, 안 팔다"로 표현할 때 사용하는 것이죠.
'않다'는 '아니 하다'의 준말입니다.
"철수는 밥을 먹지 아니 한다'와 같은 문장을 줄여서 "철수는 밥을 먹지 않는다."라고 할 때 사용됩니다.
'안'과 '않'을 구별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.
'아니'로 바꿔서 이상하지 않다면, '안'으로 쓰고,
'아니 하~'로 바꿔서 이상하지 않다면, '않'으로 쓰면 됩니다.
윗 문장에서 제가 사용한 '이상하지 않다면'이라는 표현을 예로 들어보면, 쉽게 이해가 가실껍니다.
'않'을 '아니'로 바꿔보면, '이상하지 아니다면'(뭔가 이상 하다는 느낌이 들죠?)
'않'을 '아니 하~'로 바꿔보면, '이상 하지 아니 하다면'(전혀 안 이상하죠?)
이제, 주저하지 말고, '이상하지 않다면'으로 쓰면 됩니다.
'안'은 부정이나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 '아니'의 준말 입니다.
따라서, "비가 아니 온다", "아니 사고, 아니 팔다"와 같은 말을 '비가 안 온다.", "안 사고, 안 팔다"로 표현할 때 사용하는 것이죠.
'않다'는 '아니 하다'의 준말입니다.
"철수는 밥을 먹지 아니 한다'와 같은 문장을 줄여서 "철수는 밥을 먹지 않는다."라고 할 때 사용됩니다.
'안'과 '않'을 구별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.
'아니'로 바꿔서 이상하지 않다면, '안'으로 쓰고,
'아니 하~'로 바꿔서 이상하지 않다면, '않'으로 쓰면 됩니다.
윗 문장에서 제가 사용한 '이상하지 않다면'이라는 표현을 예로 들어보면, 쉽게 이해가 가실껍니다.
'않'을 '아니'로 바꿔보면, '이상하지 아니다면'(뭔가 이상 하다는 느낌이 들죠?)
'않'을 '아니 하~'로 바꿔보면, '이상 하지 아니 하다면'(전혀 안 이상하죠?)
이제, 주저하지 말고, '이상하지 않다면'으로 쓰면 됩니다.
'국어를 알고 싶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가리키다 / 가르치다 (0) | 2009.04.07 |
---|---|
겹받침의 발음에 대하여 (0) | 2009.04.07 |
'ㅋ'은 '키읔'인데, 'ㄱ'은 왜 '기윽'이 아니고 '기역'일까? (0) | 2009.04.07 |
역할 / 역활 무엇을 쓰십니까? (0) | 2009.04.06 |
있음 / 있슴 이제 다들 아시죠? (2) | 2009.04.06 |